팔달구 매산동이 매주 금요일 진행하는 '다문화가정 한국음식 요리교실' 3주차 수업이 지난 26일 재개됐다.
한달 간 메르스 여파로 휴강한 요리교실은 이날 회원 과반수 이상이 참석해 한국요리에 대한 열정을 나타냈다. 회원들은 맑은황태 순두부탕, 마른새우 호박된장찌개를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