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수원을 이끌어갈 초등학생 학생들에게 시장실 문이 활짝 열렸다.
지난 1일 효정초등학교 학생 20여명이 시장실 체험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시장실을 비롯 itv 방송국, 시의회 등을 견학했다.
염태영 시장은 “시장실 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이 진로에 대한 꿈과 친근한 시청 이미지를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장실 체험 프로그램은 매월 첫째 주 수요일에 진행되며, 수원시 홈페이지에서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