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는 메르스로 침체된 관광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9월말까지 3개월간 시내 대표 관광지를 무료로 개방한다.
대상은 수원화성과 화성행궁이며 수원박물관, 수원화성박물관, 광교박물관도 연계해 무료 개방한다.
또 1만1천원을 받고있는 수원시티투어는 90% 할인해 1천원만 받는다.
문의: 수원시 관광과(031-228-30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