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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의 '희망의 PC 보내기' 사업이 시민의 정보 격차 해소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희망의 PC 보내기는 시에서 교체되는 중고 PC를 업그레이드해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공부방, 사회복지시설 등 정보 소외 이웃에게 전달하는 사업이다. 지난 2000년부터 현재까지 5,888대의 PC를 전달했으며, 장애 발생시 2년간 무상 A/S를 지원하고 있다.
시는 올 상반기 180대를 방문설치 했고, 하반기에도 170대를 보급할 계획이다.
신청은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다문화가정, 사회복지 시설 등이 가능하며, 시청 정보통신과(031-228-3079)나 구 사회복지과 또는 가정복지과에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