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선구 "조혈모세포 기증 동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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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혈병으로 항암치료 중인 권선구청 공무원 A씨를 위해 동료들이 조혈모세포 기증운동을 벌여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달 15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조혈모세포 기증 희망등록에 직원 26명이 참여했으며, 31일엔   직원 43명과 공군장병 2명이 등록했다.
     백혈병은 유전자가 일치하는 조혈모세포 기증을 받으면 완치될 수 있는 병으로 알려져 있다. 기증 연령은 만18세~ 만39세(참여일 기준)의 건강한 사람이면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동료의 생명을 위해 많은 분들이 조혈모세포 기증 등록에 참여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 글쓴날 : [15-08-02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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