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시 제2부시장은 6일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당수경로당, 율전경로당, 버드내경로당, SK뷰아파트 경로당 등 4곳을 방문, 어르신들의 생활환경과 건강상태 를 살폈다. 또 쉼터 내 냉방기 가동상태를 확인하고 폭염 시 행동요령을 안내하며 불편사항을 직접 챙겼다.
이재준 부시장은 “수원시에 노인복지관, 경로당 등 총 455개소의 무더위쉼터가 운영되고 있다"며 "계속되는 무더위에 건강을 해치지 않도록 많은 분들이 이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