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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가 주요 도로변에서 황화현상이 발생한 은행나무 및 칠엽수에 대해 가로수 생육환경개선 공사를 실시한다.
시에 따르면 도시 사막화 및 제설제 등 각종 스트레스에 노출된 상태에서 가뭄이 더해져 도로변 은행나무 및 칠엽수 잎이 누렇게 변하면서 낙엽이 지는 황화현상에 시달리고 있다.
이에 공원녹지사업소는 황화현상 가로수에 대한 현장조사 및 진단을 마치고 이달부터 경기도청 앞 효원로를 비롯 4개의 주요 도로변 360여 가로수에 대해 무기염류 및 염분중화제가 포함된 액제를 토양에 주입하는 생육환경개선 공사를 추진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향후 근본적인 원인해결을 위해 띠녹지 조성, 토양개량, 레인가든 등 가로수 생육환경개선에 일조할 수 있는 사업을 확대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