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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지난달 13일 오후 분당서울대병원에서 하재헌 하사 가족을 만나 위로하고 있다. (사진=경기도청 제공) |
북한의 DMZ 지뢰 도발로 치료중인 하재헌 하사의 병원 진료비가 자비(自費) 부담이라는 소식이 알려지자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남 지사는 5일 하 하사 부친과 김 하사 모친에게 전화를 걸어 “경기도와 정부가 협력해 완치하고 복귀할 때까지 책임을 지고 지원하겠다"며 "걱정 말고 치료에만 전념 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대해 두 부사관의 부모님들은 ‘지난번에도 방문해 주셨는데 계속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면서 "현재 아들 상태는 좋은 편이다"고 말했다.
도는 정부와 협의해 지원방안을 적극 강구하기로 했다.
한편 남 지사는 지난 달 13일 두 부사관을 찾아 1,300만 경기도민을 대표해 감사하다는 뜻을 전하고 위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