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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의 ‘해양안전체험관’이 경기도 안산에 들어선다.
경기도는 ‘세월호 피해자 지원 및 추모사업단’이 지난 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세월호 희생자 추모사업 분과위원회를 열고 해양안전체험관 건립지를 경기도 안산시로 최종 결정했다고 8일 밝혔다.
‘세월호 특별법’에 의한 국가사업으로 총사업비 400억 원이 투입되는 해양안전체험관은 안산시 방아머리문화공원 일원 7만468㎡ 부지에 지상 3층 연면적 9,550㎡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 가운데 경기도는 100억 원의 사업비를, 안산시는 부지를 제공한다.
체험관은 선박?운항 체험, 선박 침수 및 경사체험, 보트?구명정을 이용한 선박 탈출 체험, 구명장비 체험, 해양자연재난체험 등 인명 보호 위주의 해양안전예방 특화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도는 지난해 5월부터 체험관 유치를 추진해 왔다. 그동안 인천광역시, 전라남도와 진도군이 뛰어들면서 3개 지자체 간 치열한 유치경쟁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