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수원시가 권선구 구운동 농협 농수산물유통센터 옥상에 '수원 나눔햇빛발전소 3호기'를 건립하고 11일부터 본격 가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나눔햇빛발전소란 시민단체, 지자체 등이 함께 친환경 태양광발전소를 설치해 전력판매를 통한 순익의 50%를 에너지빈곤층에 지원하고 나머지 50%를 나눔발전소 건립에 재투자하는 공익형 발전소다.
시는 지난해 2월 수원시민햇빛발전 사회적협동조합과 나눔햇빛발전소 건립에 관한 협약을 맺고 시비와 국비 포함 총 7억 5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나눔햇빛발전소 1, 2, 3호기 설치했다.
3호기는 120㎾h 용량으로 지난 6월 착공해 이달 준공됐다. 1, 2, 3호기가 모두 가동되면 연간 334MW의 전기가 생산돼 향후 20년간 약 13억원의 수익금 창출과 3,000톤 이상의 이산화탄소 감축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