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시대 무과시험, 올 화성문화제 재현
  •  

     

     

     조선시대 왕이 지켜보는 가운데 무과 과거시험을 치르는 '무과 전시((武科殿試)'가 올해 수원화성문화제에서 선보인다.

     '무과 전시'는 한국전통마상무예학교(대표 김광식)가 주최하며, 내달 10일 화성행궁 내 낙남헌에서 진행된다. 이곳은 지난 1795년 화산릉 행차(을묘 원행) 때 정조대왕의 명으로 무과 별시를 치러 문과 5명과 무과 56명을 선발했던 장소다. 

     이날 행사는 정조대왕 어가행렬에 이어 응시자의 국궁배례, 보사(원후 240보, 중후 180보, 근후 80보), 편전, 기사, 편추, 격구, 조총, 방방의(합격자의 국궁배례), 홍패 증정 등 순서로 진행된다. 또 과거시험과 함께 무예24기 공연도 펼쳐진다. 
     무예학교 김광식 대표는 "철저한 고증으로 무과전시를 재현해 한국 전통무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 글쓴날 : [15-09-22 11:38]
    • admin 기자[null]
    • 다른기사보기 admin 기자의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