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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로 버스정류장에 난방시설이 들어선다.
수원시는 팔달구 우만동 우만4단지 버스정류장에 난방시설을 시범 설치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지난 6월 버스승강장 개선사업을 추진하면서 난방시설 운영에 필요한 도시가스 공급관로 매설 및 부대시설 공사를 최근 마무리했다.
난방시설은 버스 첫차 시간에 맞춰 새벽 5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그리고 오후 5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운영된다. 버튼을 누르면 15분간 작동 후 자동 종료되는 시스템이다.
삼천리도시가스가 배관연결 공사를 맡았고, 일광이엔티에서 난방기기 4대를 제공했다
시는 이달 시범운영을 거쳐 난방기기 안전을 확인하고 11월부터 내년 3월까지 가동할 계획이다.
시는 이와 함께 관내 버스정류장에 온열의자를 순차적으로 늘릴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