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가 신청사 개방사업의 일환으로 도내 초등학교 학생과 학부모를 초청해 청보리 파종 행사를 진행했다.
도는 16일 경기도 수원시 광교 신도시 내 신청사 부지에서 신풍초등학교 학생 70명, 학부모 30명 등 100명과 함께 청보리를 파종했다.
참석자들은 도 농업기술원 전문가로부터 청보리 특징, 파종 방법, 흙 덮는 방법 등을 배우고 직접 파종에 나섰다.
한 학부모는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 근처에 들어설 경기도청사를 도민에게 개방한다는 소식을 듣고 아이와 함께 파종행사에 참가했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지난달 광교 신청사부지 개방사업을 발표한데 이어 최근 임시화단 부지정리 및 청보리, 호밀 파종을 완료했다.
도는 올 겨울에는 신청사 부지에서 파릇한 청보리 싹을 볼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