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덕원∼수원선 '급행 전철' 도입 건의
  • 道 "노선 4.5km 늘고 역사도 4개 추가...속도저하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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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는 다음 달 기본계획안이 발표되는 인덕원∼수원선에 급행전철 도입을 국토교통부에 건의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도 관계자는 "기본계획안이 당초 계획 노선보다 약 4.5km정도가 늘어나고 역사도 4개 추가되면서 속도 저하가 우려된다"며 "계획 단계부터 급행전철이 도입돼야 한다"고 말했다

    급행전철은 정차역이 많은 노선에 주요역만 정차해 운행시간을 단축하는 방법으로, 현재 경인선과 9호선 등에 도입돼 운영 중이다.

    도는 출발역과 종점을 제외하고 3∼5개 역사에 하나씩 3개소만 정차하면 약 10분 이상의 시간 단축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 급행전철 운행을 위해 차량이 대피할 수 있는 부본선이 필요한데, 운행시간 등을 고려할 때 2개 역사에만 설치하면 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도는 인덕원~수원선 뿐 아니라 앞으로 도가 추진하는 모든 철도사업에 대해 선제적으로 급행화가 추진될 수 있도록 국토부와 적극 협의해 나갈 방침이다.

  • 글쓴날 : [15-10-25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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