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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방문 중인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글로벌 의료기 제조업체인 지멘스(Siemens) 헬스케어, YKMC글로벌 등과 총 1억4,800만 달러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경기도에 따르면 남 지사는 29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 마운틴뷰에 위치한 지멘스 헬스케어 본사에서 사이드 볼로포로쉬 지멘스 헬스케어 CEO와 1억3천만 달러 규모의 투자협약에 서명했다.
지멘스 헬스케어는 5년 내 성남시 킨스타워에 초음파 의료기기 R&D센터를 조성할 예정이다.
도는 이번 투자로 고급 의료기기 제조기술의 국내 이전과 원자재의 90% 이상 국산화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멘스 헬스케어는 세계 초음파 의료기기 시장의 12.5%를 차지한다. 미국과 한국에서만 초음파 의료기기를 제작해 도가 지멘스 헬스케어의 아시아지역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
남경필 지사는 “헬스케어 외에 경기도가 관심 있는 빅데이터 분야에도 많은 노하우와 기술을 가진 지멘스와 협력을 늘려 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