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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도상국의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출국한 수원시방문단은 지난 14일(현지시각) 세계화장실협회와 함께 라오스 국립대학교 동덕캠퍼스에서 ‘여성전용화장실’ 준공식을 가졌다.
수원시방문단은 염태영 시장을 비롯 시 대표단, 의료 봉사단, 수원시 체육회, 새마을회 등 90여명으로 구성됐다. 오는 18일까지 캄보디아와 라오스를 방문한다.
비엔티엔에 있는 동덕캠퍼스는 높은 교육열로 지난 20년간 학생 수는 3배, 교원 수는 2배 가량 늘어났다. 남녀 비율이 6대4 정도로, 그동안 여성전용 화장실이 없어 여학생과 교직원은 큰 불편을 겪어왔다. 염태영 시장은 “라오스 국립대에 설치된 여성전용 화장실이 여성인권이 위협받고 있는 국가들의 모범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와 세계화장실협회는 작년 라오스 방비엥에 공중화장실 설치했으며, 현재 베트남 하노이에 공중화장실을 건립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