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하이텍고, '경기콘텐츠 창조학교 경진대회' 대상
  •  

     

    수원하이텍고가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한 '2015 경기콘텐츠 주니어 창조학교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수원하이텍고는 비콘(Beacon, 근거리 무선통신)을 활용한 임산부 배려석 광고판 ‘더불어 사는 세상’을 출품해 영광을 안았다. 시상식은 지난 25일 광교 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 열렸다.

    경진대회는 수원하이텍고(수원시), 경기모바일과학고(안산시), 홍익디자인고(화성시), 한국애니메이션고(하남시) 등 도내 특성화고 4개 고교 15개 팀이 참가했다.

    이들은 ‘경기콘텐츠 주니어 창조학교’ 과정에서 익힌 기술을 활용, 아이템을 출품했다.

    최우수상은 경기모바일과학고 러닝 게임 앱 ‘호러홀릭’, 한국애니메이션고 컴퓨터 모션 그래픽 `라이브카톤`, 홍익디자인고 ‘Rebris 리브랜딩’, 수원하이텍고 데이터 쉐어링 앱 ‘우리들의 뜨거운 공간’ 등 4팀이 수상했다.

    경기콘텐츠 주니어 창조학교는 지난해 수원하이텍고에서 처음 시작돼 올 해는 4개 시·군, 4개 학교로 늘었다. 도는 내년에 8개 시군 8개 학교로 확대할 방침이다.


      

     

  • 글쓴날 : [15-11-27 13:52]
    • admin 기자[null]
    • 다른기사보기 admin 기자의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