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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내 의료산업의 인도네시아의 시장 수출을 위한 ‘한-인니 메디컬 비즈니스 설명회’가 3일 수원 라마다프라자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설명회에는 인도네시아 의료기기 바이어 7명과 도내 의료관련 기업 30개사가 참여했다. 경기의료지원센터(GMBC) 신성호 팀장이 '인도네시아 의료기기 시장현황과 인·허가 제도’ 주제로 발표한데 이어 메디컬스탠다드 등 4개사가 신제품을 소개했다.
도는 4일 인도네시아 바이어와 함께 의료기기 업체인 대성마리프(군포시)와 DK메디칼(평택시) 공장을 방문할 계획이다.
도는 인도네시아 현지에 해외종합지원센터를 갖고 있는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과 협력해 지난 7월 자카르타 경기의료지원센터(GMBC)를 개소했다. 이곳에선 인도네시아 환자유치뿐만 아니라 도내 제약, 의료기기 업체의 현지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2억 5천 만의 인구대국인 인도네시아는 의료기기시장의 80% 이상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며 "비교적 저렴하고 품질이 우수한 한국산 의료기기는 높은 경쟁력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도내엔 전국 의료기기 제조업체의 37.1%가 입지해 있어 국내 의료기기 산업의 중심지로 꼽힌다. 도는 올해 4월, 이들 업체의 수출 업무를 전담하기 위한 ‘해외의료진출팀’을 신설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