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FC, 승강 PO 먼저 1승…2차전 비겨도 ‘클래식 승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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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축구 챌린지(2부리그) 수원FC가  2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서 부산을 1대 0으로 눌렀다. 따라서 수원은 오는 5일 부산에서 열리는 원정 2차전에서 비기기만 해도 1부로 올라간다. 
    수원FC는 이날 팀의 대명사가 된 '닥공'(닥치고 공격)처럼 시종일관 공격적인 축구를 보였다. 전반 36분 시시의 슈팅이 부산 골문을  통과했지만 오프사이드 판정으로 아쉬움을 자아내게 했다. 자파의 슈팅도 부산 골키퍼 이범영의 선방에 막혔다. 
    수원FC는 이후 수비수 임하람이 레드카드를 받으면서 퇴장당해 10명으로 싸웠다. 그러나 부산 홍동현이 경고누적으로 퇴장당하자 교체로 들어간 정민우(사진)가 후반 41분 짜릿한 결승골을 쐈다.
    수원FC는 슈팅 숫자에서 13대5로 크게 앞섰으며 유효슈팅도 수원 6회, 부산이1회였다. 점유율에서도 57대43으로 압도했다.

    수원이 코너킥을 8번 시도하는 동안 부산은 단 한 번도 얻지 못했다. 반면 부산은 총 6번 옐로카드를 받는 등 비신사적인 플레이를 펼쳐 수원팬들의 야유를 받았다.

    수원FC 조덕제 감독은 "오늘 경기를 0-0 무승부로 생각하고 부산전서도 닥공작전을 펼쳐  반드시 승리를 거두겠다"고 말했다.

  • 글쓴날 : [15-12-03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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