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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수자원본부 21일 팔당호 선착장에서 고속방제선 진수식을 갖는다고 20일 밝혔다.
5억 원의 예산을 들여 도입한 고속방제선은 8톤급으로 승선인원 13명, 오일펜스 200m를 적재하고 25노트 이상으로 운항할 수 있다. 기존 순찰선은 오일펜스 20~40m, 승선인원 5명 이내만 적재 가능했다.
아울러 고성능 소나(음파에 의해 수중목표의 방위 및 거리를 알아내는 장비) 기능을 탑재해 수중장애물이나 침적쓰레기 탐색도 가능한 다목적용 선박이다.
도 관계자는 “팔당호 주변 증가하는 교통량으로 수질오염사고 위험이 상존해 왔다"며 "다양한 기능을 보유한 고속 방제선으로 수도권 2,500만 주민의 식수원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