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성탄절을 앞두고 21일 광교 신청사 부지 내 소규모 공간에 야간 LED 조형물과 포토존을 설치했다. 이날 높이 10m 소나무 1주와 4m 이팝나무 10주를 비롯 소품 등으로 어우러진 이벤트 공간을 조성하고 점등식을 가졌다. 도 관계자는 “신청사 개방사업의 일환으로 볼거리와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조형물을 설치했다"며 "많은 도민들이 이곳에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