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구(구청장 박흥수)는 5일 각동을 순회하며 주민들과 현장에서 소통하는 희망토크를 시작했다.
희망토크는 오는 13일까지 2주간 관내 12개의 동을 방문, 지역현안을 중심으로 현장확인과 문제해결을 위한 토론을 진행한다.
이날 첫 방문지인 서둔동에서는 효탑초등학교 인근 지역과 벌터마을, 오목천동 푸르지오 1단지 아파트 정문, 서수원 주민편익시설~목장교 등을 찾아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의견을 수렴했다.
박흥수 구청장은 “각 동별 크고 작은 현안에 대한 주민의 의견을 반영해 올해는 현장에서 미래를 찾는 희망 권선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