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재단 바른샘어린이도서관은 아름다운 행궁길 갤러리(행궁동)에서 26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1주일간 ‘나도 큐레이터’ 전시회를 개최한다.
지난해 10월부터 3개월간 준비한 전시회는 '자연의 틈 속에서’라는 주제로 9명의 큐레이터 학생들이 26점의 작품을 선보이다. 작가는 큐레이터들이 직접 섭외했다.
큐레이터는 강예은(매원초4), 강예진(매원초4), 김세아(원천초4), 김윤서(신풍초4), 김윤지(매원초4), 강경민(매원초5), 강규민(매원초4), 유소현(매원초4), 서정권(창룡초6) 등이다.
작가로는 오수민(지곡초3), 오채민(지곡초3), 고서희(매원초4), 서은지(원천초4), 김윤우(신풍초4), 김도윤(매원초4), 오벼리(매원초4), 박한별(매원초5) 등 12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