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준호의 팬들이 25일 생일을 기념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소아암 어린이 치료비 300만 원을 기부했다.
모금은 준호 팬 페이지 3곳(누너건, 누네상스, SEASON)이 함께 뜻을 모았으며, 추가로 팬 페이지 ‘The days’가 후원금 125만원을 보탰다.
재단에 전달된 팬 기부는 1월에만 8건이나 된다. 14일 EXO 카이의 생일을 기념해 팬 커뮤니티 ‘종달새’가 2천3백만 원을 기부했다.
11일에는 WINNER의 팬이 컴백기념 후원금을, 17일에는 슈퍼주니어 강인의 팬들이 헌혈증 113매와 소아암쉼터에 필요한 생필품을 전달했다.
한편 스타의 특별한 날을 맞아 소아암 어린이를 돕고 싶은 팬들은 백혈병어린이재단(02-766-7671)에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