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취임한 도태호 수원시 제2부시장이 26일 오전 팔달구 인계동 주택가 제설작업에 참여했다.
도태호 부시장은 "시민들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제설작업에 나서게 됐다"며 "앞으로도 많은 눈이 내릴 경우 신속한 제설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시는 3월 중순까지 '제설대책본부'를 가동함은 물론 인력과 장비, 자재 확보 등 제설작업에 만반의 대비 태세를 구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