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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번째 수원포럼(67회)에 양준혁 MBC 야구 해설위원이 무대 오른다.
28일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포럼에서 양준혁 위원은 '뛰어라 지금이 마지막인 것처럼' 이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양준혁 위원은 이날 프로야구 18년 선수생활 동안 실패와 슬럼프의 순간에서 포기하지 않는 근성과 자기관리로 만세타법 개발, 최고기록 경신 등 희망의 에너지를 전해 줄 예정이다.
양준혁 위원은 삼성 라이온즈와 해태 타이거즈, LG 트윈즈 선수로 활동하며 최다홈런, 최다안타, 최다타점, 최다득점 등 대한민국 야구 최고기록은 모두 가지고 있다.
한편 수원포럼은 수원시가 지난 2010년부터 매달 사회 각 분야 명사를 초청해 열고 있는 휴먼강좌다.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며, 2월에는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초빙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