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구 곡선동 주민센터는 지난 31일 써미트빌 아파트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 돋보기 지원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안경사와 협약을 맺어 지난 4월부터 시행해 온 ‘밝은 세상 함께 나누기’ 운동의 일환으로서 31일을 시작으로 11월에 15개 경로당을 순회하며 실시 될 예정이다.
강성대 써미트빌 아파트 경로당 회장은 "경로당까지 직접 찾아와서 무료로 돋보기를 지원해주니 더할 나위 없이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