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은 설 연휴 정상 개관하며, 설 당일인 8일는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대신 오는 11일 대체 휴관을 실시한다.
현재 미술관에는 극사실주의 작가 11명의 작품이 전시된 '하이퍼리얼리즘 : 보는 것, 보이는 것, 보여지는 것'과 겨울방학 특별전 '상상으로 깎은 나무', 미디어아트 공연전 '답장.하는. 방' 등 3개의 전시가 열리고 있다.
미술관 관계자는 "인근 수원화성행궁, 수원화성박물관, 공방길 등 미술관과 연계한 볼거리가 많아 가족, 연인, 친구들과 즐거운 설 연휴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