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는 지난 5일 수원역에서 설 귀성객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시 공직자와 민간인 도로명주소 서포터즈 등은 도로명주소를 바르게 읽고 쓰는 방법이 담긴 안내문과 도로명주소 홍보물품(물티슈)을 배포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각종 행사장, 경로당, 재래시장 등 현장을 다니며 도로명주소를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