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권선구선거관리위원회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둔 16일 관내 고현초등학교에서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수원시지회 회원들과 거동불편 선거인을 위한 투표소를 점검했다.
선관위는 이번 선거부터 안전성과 편리성을 강화한 2016년형 기표대와 손이 불편한 선거인을 위한 손목활용형·마우스형 특수형 기표용구를 설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