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는 광교산 공영자전거 대여소에 근무할 기간제 근로자 7명을 채용하기로 하고 오는 25일까지 신청자를 접수 받는다.
채용분야는 자년거 대여, 반납, 대여료 징수 등 업무를 담당할 6명과 자전거 재배치, 이용료 관리를 담당할 1명이다.
응시자격은 1년 이상 장안구 상, 하광교동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갖고 있으며 하루 8시간 이상 근무가 가능해야 한다. 재배치 근무자는 운전면허 2종 보통 이상 소지자이여야 한다.
희망자는 응시원서 1부와 주민등록 등, 초본(병역사항 포함), 채용신체검사서 각 1부를 준비해 시청 도로과로 접수하면 된다. 최종합격자는 29일 개별 통보한다.
합격자는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일급 5만7천120원의 보수와 연장, 휴일근무 등 수당이 별도로 지급되며 4대 보험 혜택도 주어진다. 문의(031-228-3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