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TV 캡쳐) |
'딩동댕~'. KBS 전국노래자랑이 오는 26일 수원시민을 대상으로 연무대에서 펼쳐진다.
시에 따르면 신청자 접수는 2일부터 22일까지 시청 관광과(228-2903), 구청 행정지원과, 각 동 주민센터에서 받는다. 예심은 24일 장안구민회관 한누리 아트홀에서 열린다.
수원시민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단 가수협회에 등록됐거나, 음원발매 된 기성 가수는 제외된다.
시 관계자는 "수원화성 방문의 해를 홍보하고 시민과 관광객이 하나가 되는 즐거운 행사가 될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