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안구, 희망글판 봄편 5곳에 게시
  • 정호승 시인 '꽃을 보려면'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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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안구는 이달 초 구청 앞 행정게시판에 희망글판 봄편을 부착했다.

    희망글판은 감성을 자극하고 소통을 통한 삶의 여유를 줄 수 있는 글귀를 선정해 계절별로 5개소에 게시하고 있다.

    봄편은 '꽃씨 속에 숨어있는 꽃을 보려면 들에 나가 먼저 봄이 되어라'는 정호승 시인의 작품 '꽃을 보려면'에서 발췌한 것으로 시민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한편 시는 수원 희망글판 여름편을 내달 한달간 공모할 예정이다.

  • 글쓴날 : [16-03-07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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