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북동 '장수지팡이' 사업, 마무리 작업
  •  

     

    권선구 입북동 효사랑 장수지팡이 만들기 사업단(단장 조교택)은 7일 명아주로 청려장 지팡이의 마무리 제작에 나섰다.

    단원들은 지난해 신나 등으로 칠해놓은 지팡이에 우레탄과 알루미늄 패킹을 끼우는 작업을 했다. 완성된 지팡이는 5월 경로잔치에 수원시 장수노인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올해 ‘효사랑 장수지팡이 만들기’사업은 작년에 수확한 명아주로 지팡이를 제작하고, 이달부터 씨앗파종을 시작해 새로 명아주를 심어 수확할 계획이다.

  • 글쓴날 : [16-03-07 20:43]
    • admin 기자[null]
    • 다른기사보기 admin 기자의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