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사준 장안구청장(사진 가운데)은 지난 8일 조원시장에 위치한 마돈나(마을을 가꾸는 돈가스 나눔터)를 방문했다.
마돈나는 다문화 가정 등 취약계층 여성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자 독지가의 무상 임대와 수원시 마을만들기 르네상스사업 지원을 받아 2013년 설립됐다.
2014년도에는 경기도상인연합회의 전통시장 명품점포로 지정받기도 했다.
홍사준 구청장은 “마돈나처럼 일자리 창출과 나눔을 실천하는 마을만들기 사업이 각 동마다 들어서 좋은 결실을 맺을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