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아라' 은정 주연 태국영화, 수원서 촬영
  • 전통문화관-수원화성..."동남아 관광객 홍보 기대"
  • 오른쪽부터 태국 톱스타 제임스 마, 김동근 수원시 부시장, 걸그룹 '티아라' 은정,

     홍지희 한태교류센터 (KTCC) 홍보이사.                            (사진=수원시청 제공)

     

     

     

    걸그룹 '티아라' 은정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태국 영화 '마이크로러브'가 지난 11일 수원전통문화관과 수원화성에서 촬영됐다.

    '마이크로러브'는 젊은이들의 일과 로맨스를 그린 과학 멜로물로 오는 8월 태국에서 상영된다. 

    시와 경기관광공사는 이 영화의 한국 로케 촬영을 유치하면서 영화 제작비를 공동 지원했다. 

    영화 속에서 전통음식, 예절, 복식체험 등의 콘텐츠와 수원화성, 공방거리 등 약 7분 가량 수원시를 소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수원화성 방문의 해를 맞아 태국 등 동남아시아 관광객을 타깃으로 스타마케팅을 통한 홍보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김동근 부시장이 촬영장을 방문, 주연 배우와 영화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 글쓴날 : [16-03-12 13:23]
    • admin 기자[null]
    • 다른기사보기 admin 기자의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