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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자원순환마을 조성사업’에 참여할 마을을 내달 4일까지 모집한다.
‘자원순환마을 조성사업’은 쓰레기를 줄이고 재활용하는 자원순환시스템 구축과 주민들의 의식 전환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공모분야는 초록마을대학과 자원순환마을조성 등 2가지다. 초록마을대학은 자원순환, 에너지절약 등의 교육과 실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자원순환마을 조성은 쓰레기 분리 배출 및 수거체계 개선 등의 시스템 구축과 재활용공방, 로컬푸드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도는 초록마을대학 10개, 자원순환마을 5개를 선정한 후 본격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참가 희망 마을은 도 홈페이지(www.gg.go.kr)나 푸른경기21실천협의회 홈페이지(www.ggag21.or.kr)를 통해 우편, 방문, 이메일 등으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