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구 조원2동 ‘행복드림(Dream) 대추골 장학회’는 최근 관내 중·고등학생 5명과 부모를 초청해 장학금을 전달했다.
대추골 장학회는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부녀회, 통장협의회, 방위협의회가 주축이 돼 2007년부터 해마다 장학금을 전달해 오고 있다.
오세환 동장은 “조원2동 단체장들의 정성에 힘입어 학생들이 희망을 갖고 학업에 정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