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천동주민센터, 청소년 유해업소 지도단속
  •  

     

    영통구 원천동주민센터는 지난 18일 삼성로 257 일대에서 청소년 유해업소 출입금지와 학교폭력 근절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청소년유해업소를 방문해 '청소년 출입, 고용 금지',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 담배 판매금지' 등의 표지판을 부착하고 길거리에선 청소년 선도 계도문을 나눠줬다.

    동 관계자는 "캠페인을 통해 자칫 유흥에 빠질 수 있는 청소년들이 학업에 충실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글쓴날 : [16-03-22 11:31]
    • admin 기자[null]
    • 다른기사보기 admin 기자의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