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기남 인계동 주민자치위원장과 단체장들은 지난 21일 인계동 국제테마거리를 방문한 독일 프라이부르크시 대표단을 위한 환영행사를 열었다.
이날 디터잘로몬 시장과 배른하르트 새츨레 시의원 등 대표단 14명은 수원시와의 자매결연식에 앞서 세계 각 도시를 홍보하는 국제테마거리를 찾았다.
송기남 위원장은 “프라이부르크시 대표단은 2016 수원화성 방문의해에 인계동을 방문한 첫 번째 외국사절단”이라며 "세계문화유산 화성의 볼거리와 먹거리, 축제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