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열차 노선, '왕복' ☞ '순환형'으로
  • 코스 4.9㎞ 로 연장...행궁 등 경관거점 5곳에 승하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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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시는 팔달산 성신사와 창룡문 연무대 사이 편도 3.2㎞ 거리를 오가던 화성열차 노선을 화성박물관, 행궁 등 도심 일반도로를 포함한 4.9㎞ 코스로 연장해 한 바퀴 도는 순환형으로 바꾼다고 7일 밝혔다.
    순환노선은 행궁주차장에서 출발해 성신사, 화서문, 장안문, 연무대를 돌아 화홍문에서 연무교로 수원천을 거쳐 화성박물관, 통닭거리, 종로사거리, 행궁에 도착하는 코스다.
    중간 경유지인 화서문, 장안문, 화홍문, 통닭거리, 행궁 등 5곳 경관거점에는 승하차장을 만들어 승객이 내려 관광하다 다음 열차를 타고 순환을 할 수 있도록 운행방법을 개선했다.
    화성열차 노선 변경은 지난해 11월 자동차관리법이 정한 안전기준 특례에서 자동차로 인정받으면서 차도를 운행할 수 있게 돼 가능해졌다.
    시 관계자는 "행궁이 접근성이 좋고 볼거리, 먹을거리가 많은 곳으로 관광객들을 자연스럽게 공방거리, 팔달문시장 등 시내 관광거점으로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화성열차 4대를 자동차 도로운행 기준에 맞도록 지난해 제작을 의뢰했다. 내달 말 납품받아 시험운행을 거친 뒤 이르면 6월 초 운행에 들어간다. 

    운행 시간은 여름철 오전 9시∼오후 9시, 겨울철 오전 9시∼오후 6시며, 30분 간격으로 출발한다.

  • 글쓴날 : [16-04-07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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