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장인 10명 중 7명은 기회만 된다면 외국계 기업으로 이직하고 싶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가 20, 30대 직장인 1,502명을 대상으로 '외국계 기업 이직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66.4%가 외국계 기업 이직을 원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외국계 기업 이직을 선호하는 이유는 남녀별로 차이가 뚜렷했다. 남성은 높은 연봉 수준(27.6%), 다양한 복지 제도(27.4%), 수평적인 기업문화(18.9%), 해외 근무 기회(12.6%), 능력에 따른 파격 인사(10.1%)순으로 꼽았다.
반면 여성은 다양한 복지 제도를 52.2%로 선택해 가장 많았으며, 높은 연봉수준은 8.8%에 불과했다.
가장 이직하고 싶은 외국계 기업은 구글코리아가 61.4%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애플코리아(20.5%), 유한킴벌리(14.6%), 나이키코리아(13.5%), 스타벅스커피코리아(12.8%) 순이었다.
BMW코리아(11.2%), 루이비통코리아(6.8%), 한국3M(6.7%),한국마이크로소프트(6.5%), 지멘스(6.4%)도 10위 안에 들었다
구글코리아는 남성(59.8%), 여성(63.1%) 모두에게 이직하고 싶은 외국계 기업 1위에 꼽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