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경인고속 유휴지 8만㎡에 '태양광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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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는 오는 10월부터 제3경인고속화도로 유휴부지를 활용한 태양광발전 부대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현재 제3경인고속화도로에는 남향부분의 성토부 비탈면을 포함해 JCT 및 IC부의 교통광장, 영업소 등 약 8만㎡ 규모의 유휴부지가 있다.
    도는 이곳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해 신재생에너지를 공급하고 이익도 창출하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구상이다.
    도는 태양광 발전사업에 총 90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보고, 전액 사업자 부담 방식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도가 예상하는 연간 발전량은 6,680 MW(메가와트)로, 약 1,700세대에 전력공급이 가능하다.

    도는 유휴부지를 제공해 임대료를 받고, 사업자인 제삼경인는 태양광발전소에서 생산된 전기와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를 한국전력공사 등 발전 사업자에게 팔아 수익을 내는 구조다.

    이번 사업은 도와 제삼경인 간 협상을 거쳐 실시협약 변경 및 공사를 추진하게 되며, 올해 하반기 본격적인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 글쓴날 : [16-04-18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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