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道재난안전본부, 석탄일 맞아 특별 경계근무
  • 경기도재난안전본부가 석가탄신일을 앞두고 내달 1일까지 도내 전통사찰 403개소에 대한 소방특별점검을 펼치고 있다. 본부는 이 기간 소화기, 옥외소화전 등 소방시설의 정상작동 여부를 중점 확인하고  중요사찰에 소방력을 전진 배치하는 등 24시간 특별경계근무에 나설 계획이다. 국보, 보물 등 목조문화재가 있는 전통사찰 100개소는 주 1회 이상 현장을 방문,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기동순찰도 강화할 방침이다. 본부 관계자는 “봉축행사를 위한 연등과 촛불, 전기 등 화기취급 증가에 따른 화재위험성이 높은 만큼 철저한 예방점검으로 안전한 석탄일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글쓴날 : [16-04-24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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