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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구 세류3동은 청소년지도위원과 구청 및 6개 주민센터 등이 참가한 가운데 수원 터미널과 주변 번화가를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주요 점검내용은 식품접객업소에서의 청소년 주류판매 여부와 게임장, 노래방, PC방 시간외 출입여부, 편의점 등에서 청소년에게 유해약물 판매여부 ,청소년 출입.고용금지업소 표시 미부착 등을 지도 단속하고 청소년 보호를 위해 업주들에게 건전한 영업을 하도록 홍보도 병행했다.
특히 수능 이후 음주. 흡연 등 청소년 비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청소년의 비행을 유발하는 술. 담배 등 유해약물과 음란성 유해매체물 판매 등을 계속하여 단속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