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 상용차기업 MAN, 용인에 1천만달러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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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의 대표적인 상용차 업체인 독일 엠에이엔 트럭앤드버스사(MAN사)가 경기도 용인에 1천만 달러를 투자한다. 

    유럽 4개국을 방문 중인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3일(현지시각) 독일 뮌헨 MAN사 본사에서 투자유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MAN사는 1천만 달러를 투자해 서울에 있던 한국 본사를 용인시 하갈동으로 확장 신축 이전하고, 직영 기술 서비스센터를 설립할 계획이다.

    남 지사는 협약식에서 “1897년 세계 최초의 디젤엔진을 개발한 뛰어난 기술력을 보유한 MAN사와 훌륭한 인연을 맺게 된 것이 기쁘다”며 “용인시와 협력해 이번 투자를 위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MAN사는 지난 1758년 설립돼 동력계열 분야에 기술과 노하우를 축적한 기업으로 현재 세계 180개국에 진출했으며, 매출액은 2015년 기준 17조8천억 원이다. 연간 상용차 생산량은 8만여 대 이상이며, 한국은 MAN사의 세계 16번째로 큰 시장이다.

     

     

  • 글쓴날 : [16-05-04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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