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680개 소규모 다중이용시설 실내공기질 무료 측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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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가 올해 3억 3천만 원의 예산을 들여 어린이, 노인, 장애인 등 건강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소규모 다중시설을 대상으로 무료 실내공기질 측정서비스에 나선다.

    8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연말까지 도내 13,658개 소규모 다중이용 시설가운데 34%에 해당하는 22개 시군 4,680개 시설을 대상으로 실내공기질 무료 측정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소규모 다중이용 시설은 430㎡미만 어린이집과 1,000㎡미만 경로당 등이 대상이며, 그동안 법적으로 실내 공기질 측정의무가 없어 관리 사각지대로 지적돼 왔다.

    측정대상 다중이용어린이집은 해당 시·군 환경부서에 신청하면 시군 자체 기준에 의해 선정한다.

    공기질 측정은 환경측정 서비스 업체가 대행한다. 측정항목은 미세먼지(PM10), 일산화탄소(CO), 이산화탄소(CO2), 폼알데하이드(HCHO), 휘발성유기화합물질(VOCs) 등 5개 항목이다.

    측정 결과 실내공기질 개선이 필요할 경우 6개 사회공헌기업과 자원봉사단체가 함께 실내 개보수를 지원하게 된다.

    올해는 10개 정도의 노후시설을 선정해 장판, 벽지교체, 공기청정기 임대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 글쓴날 : [16-05-08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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