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시는 지난 27일 몽골 날라흐시와 튜브아이막 에르덴솜에서 '소형 태양광발전기 기증식'을 열고 가정용 태양광 홈시스템 55세트를 전달했다.
지난 2011년부터 에르덴솜 '수원시민의 숲'을 조성하고 있는 시는 이 지역 사막화의 주요 원인이 에너지 해결을 위한 벌목인 것으로 판단하고 태양광발전기 보급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이 사업은 시와 시민단체 '휴먼몽골사업단', 국제 NGO 단체 '푸른아시아 몽골지부'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이 사업을 시작해 2년째 소형 태양광발전기 설비 구입비를 지원하고 있다.
이날 기증식은 에르덴솜 청사에서 시의원과 시 기후대기과 관계자, 몽골 휴먼사업단 회원, 푸른아시아 몽골지부 인사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