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청년연합회 대표단, 수원서 홈비지트
  •  

     

    수원시국제교류센터는 지난 26일 중화전국청년연합회 대표단을 대상으로 홈비지트를 진행했다.

    공무원, 기업인, 대학생 등 93명으로 구성된 중화전국청년연합회는 ‘한중 청소년 특별교류’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을 방문 중이다.

    대표단은 이날 경기문화재단에서 홈비지트 대면식을 가진 뒤 한 가정당 3명의 게스트로 연결돼 한국의 생활과 음식 문화를 체험했다. 이어 수원화성과 광교호수공원을 둘러보며 '수원 알기'에 나섰다.
    홈비지트는 센터가 ‘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를 맞아 홈스테이 사업의 하나로 추진하고 있다. 

    현재 홈스테이 가정은 100가구가 선정됐으며, 내달 중국 대학 학보사 학생들과 필리핀 청소년 대표단이 수원을 방문할 예정이다.

  • 글쓴날 : [16-06-27 15:00]
    • admin 기자[null]
    • 다른기사보기 admin 기자의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