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시의 17번째 공공도서관 ‘화서다산도서관’이 지난 30일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염태영 시장, 주민 등 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가졌다.
팔달구 숙지공원 내에 위치한 화서다산도서관은 총면적 3천611㎡, 지상 3층의 규모다. 어린이자료실, 영유아자료실, 주민커뮤니티공간이 있는 지상 1층과 종합자료실과 정보통신실이 있는 지상 2층, 열람실이 구비된 지상 3층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도서관 옥상 ‘꽃뫼마루’에 조경공간을 마련해 안락한 휴식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개관시간은 오전 9시부터 저녁 11시까지이며, 매주 금요일과 정부지정 공휴일에는 휴관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화서다산도서관은 수원화성을 과학적 공법으로 축성한 다산 정약용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과학’을 특화 테마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걸어서 10분이내 도서관 도시’를 목표로 공공도서관을 확충하고 있다. 내년 말 광교푸른숲, 2018년 매탄동과 고색역 공공도서관이 신축되면 모두 20개로 늘어난다.